NOTICE

둘째는 어떻게 컸나 기억이 가물가물ㅠㅠ 어느덧 돌이네요.
코로나때문도 그렇고 둘찌까지 잔치를 하기엔 서로 부담스러울거같아 직계가족들과 식사만 하기위해 한정식집을 예약했어요.

돌상을 할까말까 계속 고민만하고,,
어차피 스튜디오 돌촬영때 돌상컷이 있는지라
생략하려고 했는데 양가부모님들 아쉬어하실거같아
막판에 급하게 알아봤어요.

더*온, *다온 이라는 업체입니다.
음식점과 제휴가 되어있는곳이기도 했지만,
인터넷 찾아보니 후기도 간간히 있어서 연락드렸어요.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다행히 스케줄이 맞아 예약을 했답니다 :-)

행사 당일날 시간보다 먼저 도착했는데 먼저 도착한 우리보다 더 먼저 와주셔서 예쁘게 셋팅을 해주셨더라구요.

한옥느낌에 한정식집인지라 조명이 어두컴컴했던게 아쉽지만 돌상을 정말 예뻤어요.

간단사회도 봐주셨는데 정말 말 그래로 간단했구요,,

돌상에 떡들이 다 실물떡이었기에 마지막에 소박스로 포장해주셔서 양가 부모님들깨서 무척 좋아하셨어요 :-)
소박스가 10개가 나오면서 넉넉히 드릴수 있었기에 답례품 느낌이 지대로 났답니다 :-)

우리아이 생일에 소중한추억으로 장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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